시니어 타겟 국뽕 유튜브로, 월 6000만원 쓸어담는 실제 방법 공개 (유튜브 수익 싹다 인증)

핵심 개념

국봉 유튜브: 한국의 위상이나 인기를 다루며 애국심을 고취하는 유튜브 콘텐츠.
시니어 롱폼 채널: 고령층을 주 시청자로 하는 긴 길이(40분~1시간)의 영상 채널.
Vrew (브루): 텍스트를 기반으로 자동으로 영상과 자막을 생성해주는 AI 영상 편집 프로그램.
ChatGPT, Claude: 대본 아이디어 구상 및 초안 작성을 위한 AI 언어 모델.
미리캔버스: 썸네일 제작을 위한 온라인 디자인 툴.
프롬프트: AI에게 특정 작업을 지시하기 위한 명령어.
Creative Commons (크리에이티브 커먼즈): 저작권자가 자신의 저작물을 다른 사람이 자유롭게 이용할 수 있도록 허락하는 라이선스.
Pexels, Pixabay: 무료 고품질 사진 및 영상 소스를 제공하는 웹사이트.
알고리즘: 유튜브가 시청자에게 영상을 추천하는 시스템.

소개 및 채널 개요

이 영상은 AI와 편집 프로그램 Vrew만을 활용하여 월 6천만 원의 수익을 창출하는 '국봉 유튜브' 채널 운영 방법을 상세히 설명한다. 34세의 신이준 님은 어르신들을 주 시청자로 하는 시니어 롱폼 채널을 운영하며 월 6천만 원의 수익을 내고 있다고 밝힌다. 그는 노트북 한 대로 인생 역전이 가능하다는 유튜브 판에서 100% 수익을 인증한 고수로서, 초보자도 따라 할 수 있도록 A부터 Z까지의 실제 방법을 공유한다.

국봉 콘텐츠는 '우리나라가 해외에서 인기가 많다'거나 '위상이 높다'는 내용으로, 대한민국 사람이라면 누구나 기분 좋게 볼 수 있는 영상이다. 이러한 영상을 만드는 것이 어렵다고 생각할 수 있지만, 신이준 님은 "금방금방해요"라며 쉽게 제작할 수 있음을 강조한다.

영상 제작 과정: 아이디어부터 대본까지

아이디어 구상:
- 국봉 콘텐츠는 다양한 종류가 있지만, '외국인 여성이 한국인 남성을 좋아한다'는 내용도 한 종류의 국봉으로 볼 수 있다.
- 예시로 '러시아 여성이 한국인 남성을 좋아하는 이유'를 다룬다. 러시아 여성들이 어떤 주제로 한국인 남성을 좋아하는지 각색하여 스토리를 만든다. (예: "내 남편은 안 때려"가 자랑이 되는 현실과 비교하여 자상한 한국인 남편/남자친구를 선호하는 내용).
AI를 활용한 대본 작성:
- ChatGPT를 활용하여 인물 설정 및 배경 상황을 정리한다. (예: "러시아 여성들을 주제로 한국"이라는 내용으로 프롬프트를 작성하여 "위 시나리오대로 인물 설정, 배경 상황 설정 해줘"라고 지시).
- Claude를 활용하여 최종 대본을 제작한다. ChatGPT에서 정리된 설정을 바탕으로 Claude에 "총 4,000자 분량의 1, 2부를 나누어서 명령할 거야. 그중 1부 프롬프트를 저 다 해 줘요"와 같이 구체적인 프롬프트를 입력한다.
- 대본 길이: 5천자가 약 10분 분량의 영상이 되므로, 원하는 영상 길이에 맞춰 글자 수를 조절한다. (예: 4,000자는 짧은 예시이며, 실제로는 만 자, 2만 자를 한 번에 요청하여 1부, 2부 등으로 나눈다).
- 시니어 시청자들은 이러한 드라마 형식의 국봉 콘텐츠를 가장 선호한다고 언급한다.

AI 기반 영상 제작: Vrew 활용

Vrew로 대본 가져오기: Claude에서 작성된 대본을 복사하여 Vrew의 '텍스트로 비디오 만들기' 기능에 붙여 넣는다.
스타일 및 음성 선택: '뉴스 스타일'을 선택하고, 뉴스 보도 느낌에 적합한 목소리(예: 손서연)를 선택한다.
AI 발음 교정: AI가 숫자를 잘못 읽는 경우(예: "25세"를 "이 오세"로 읽는 경우) "이십오 세"와 같이 직접 수정하여 자연스러운 발음을 유도한다.
자동 영상 생성: Vrew는 텍스트에 어울리는 사진이나 영상들을 자동으로 생성하여 영상을 완성한다. 신이준 님은 이 과정이 "맨날 하는 건데도 너무 똑똑해요"라며 AI의 성능에 감탄한다.
영상 내보내기: 완성된 영상은 '내보내기' 기능을 통해 추출한다. 일반적으로 40분에서 1시간 분량의 영상을 제작하며, 내용이 좋으면 더 늘리기도 한다.

인간의 개입과 디테일의 중요성

AI는 효율적인 도구이지만, 고품질의 영상을 위해서는 인간의 섬세한 개입이 필수적이다.

자막 위치 조정: Vrew에서 생성된 자막의 위치를 '서식 위치 상하 230'과 같이 조정하여 시청자의 피로감을 줄이고 일관된 시청 경험을 제공한다. AI가 자동으로 설정하면 자막이 두 줄, 한 줄 왔다 갔다 하며 시청에 방해가 될 수 있기 때문이다.
대본 수정 및 후킹 강화:
- AI가 생성한 대본을 메모장에 옮겨 직접 읽어보고, 어색하거나 불필요한 부분을 삭제하고 더 극적이고 후킹(hooking)한 표현으로 수정한다.
- 예: "회사 회식 자리에서 상사가 던진 말이었습니다"를 "때였습니다. 그녀가 상사에게 쓴소리를 듣게 된 그런 말이죠"와 같이 수정하여 긴박감을 더한다.
- 이러한 대본 수정 작업에 약 1시간을 할애한다. AI를 맹신하기보다는 사람이 읽을 글이므로 사람이 관여해야 한다고 강조한다.
영상 소스 교체 및 현실감 부여:
- Vrew가 제공하는 AI 이미지는 훌륭하지만 몰입감을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실제적이고 현실감 있는 영상으로 교체한다.
- 예: '모스크바' 배경 영상이 필요하면, '모스크바 길거리'를 러시아어로 번역하여 실제 러시아 길거리 영상을 검색하여 사용한다.
- 저작권 문제 해결:
  - 유튜브의 Creative Commons 기능을 활용하거나, Pexels, Pixabay와 같은 무료 영상/사진 사이트에서 저작권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소스를 얻는다.
  - 신이준 님은 평소 사용하는 부가적인 작업 프로그램이나 홈페이지 사이트 목록을 공유할 것이라고 언급한다.
- 핵심: "얼마나 정성을 쏟느냐에 따라서 시청자들이 내 영상을 벗어날지, 벗어나지 않고 계속 볼지 요게 결정되는 거 같아요. 전 요게 핵심이라고 봐요."

썸네일 제작 및 시청자 유인 전략

미리캔버스 활용: 미리캔버스를 사용하여 썸네일을 제작한다.
성공적인 썸네일 분석:
- 국봉 영상의 썸네일 스타일은 대부분 비슷하며, 미적으로 예쁘기보다는 어르신들의 눈에 잘 띄는 '공식'을 따른다.
- 알고리즘 측면에서도 관련 영상과 유사한 스타일이 노출에 유리하다.
- "남의 거를 엄청 많이 봐야 돼요"라고 강조하며, 성공적인 썸네일들을 많이 보고 참고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한다.
썸네일 문구 작성: ChatGPT에게 시나리오에 어울리는 썸네일 문구를 요청하여 아이디어를 얻는다. (예: "러시아 친구들이 놀란 이유").
시각적 강조:
- 글자 색상을 눈에 잘 띄게 바꾸고, 길게 배치한다.
- 부제목을 추가하여 내용을 보강하고, 강조하고 싶은 부분(예: "때리지만도 된다")에 외곽선이나 대비되는 색상(빨간색)을 사용하여 시선을 집중시킨다.
인물 이미지 활용:
- Google 검색, Creative Commons, 무료 사진 홈페이지 등에서 '러시아 미녀'와 같은 관련 이미지를 찾는다.
- 핵심: 얼굴이 잘 나오고 정면을 바라보는 표정의 이미지가 시선을 가장 잘 끈다. (예: 옆모습보다 정면을 응시하는 이미지가 더 효과적).

성공을 위한 핵심 노하우 및 조언

일단 시작하라: "컴퓨터 앞에 앉아 가지고 한번 해 보세요. 일단 그게 제일 먼저일 거고."
성공 사례 분석: "조회수 잘 되는 영상 많잖아요. 그거 많이 보세요. 많이 보시고 썸네일도 지금 제가 만든 것처럼 이 사람은 어떻게 만들었는지도 꼭 보셨으면 좋겠어요. 그게 진짜 치트키입니다."
AI 맹신 금지: AI는 강력한 도구지만, 인간의 개입과 디테일이 최종적인 영상의 품질과 시청자 반응을 결정한다.

결론

이 영상은 AI 도구(ChatGPT, Claude, Vrew)를 활용하여 시니어 대상의 국봉 유튜브 채널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고 월 6천만 원의 수익을 창출하는 구체적인 방법을 제시한다. 아이디어 구상부터 대본 작성, 영상 제작, 썸네일 디자인에 이르는 전 과정에서 AI의 도움을 받지만, 신이준 님은 AI를 맹신하지 않고 인간의 섬세한 개입(대본 수정, 영상 소스 교체, 자막 디테일 조정)이 영상의 품질과 시청자 몰입도를 결정하는 핵심이라고 강조한다. 또한, 성공적인 채널 운영을 위해서는 다른 인기 영상과 썸네일을 분석하고 벤치마킹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치트키'임을 역설하며, 꾸준한 노력과 디테일에 대한 집중이 고수익 창출의 비결임을 시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