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면가족체계(IFS) 치료 Q&A 33편 - 실제 IFS 치료 방식은?
By seong hee s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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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ey Concepts
- IFS (Internal Family Systems): 심리 치료 모델로, 개인의 마음을 여러 "부분(parts)"으로 보고, 이 부분들 간의 관계와 전체적인 "자기(Self)"와의 관계를 탐구합니다.
- 부분 (Parts): 마음속에 존재하는 다양한 역할, 감정, 신념을 가진 하위 인격체. 추방자, 보호자 등이 있습니다.
- 자기 (Self): IFS에서 핵심적인 개념으로, 모든 사람이 가지고 있는 치유력과 지혜의 원천. 평온함, 연민, 연결성 등의 특징을 가집니다.
- 추방자 (Exiles): 과거의 상처나 트라우마로 인해 고통받고 있으며, 시스템에서 격리되거나 억압된 부분.
- 보호자 (Protectors): 추방자를 보호하고 시스템을 유지하기 위해 다양한 전략(예: 통제, 회피)을 사용하는 부분. 관리자와 소방관이 있습니다.
- 관리자 (Managers): 삶을 통제하고 계획하며, 감정을 억누르거나 회피하여 추방자가 드러나지 않도록 하는 보호자.
- 소방관 (Firefighters): 극심한 감정적 고통이 발생했을 때 즉각적으로 반응하여 상황을 진정시키려고 하는 보호자 (예: 중독, 자해).
- 융합 (Blending): "자기"가 아닌 특정 "부분"이 주도권을 잡고 생각, 감정, 행동을 지배하는 상태.
- 분리 (Unblending): "자기"가 주도권을 회복하고, "부분"들과 거리를 두고 관찰하며 이해하는 과정.
- 알아차림 (Awareness): 자신의 내면에서 일어나는 생각, 감정, 감각을 객관적으로 관찰하는 능력.
IFS Voice Room 내용 요약
1. 보이스룸 소개 및 주의사항
- 진행자는 IFS 보이스룸이 33번째 진행되고 있음을 알립니다.
- 보이스룸 내용은 줌으로 녹화되어 유튜브에 게시될 예정이며, IFS 홍보를 목적으로 합니다.
- 참여자들의 개인 정보 보호를 위해 실명 언급을 자제하고, 사례를 이야기할 때 내담자의 인적 사항을 최소화하도록 요청합니다.
2. 윤선생님의 질문
- IFS 초보자인 윤선생님은 IFS를 상담 장면에서 어떻게 활용할 수 있을지 감이 오지 않는다고 질문합니다.
- IFS 관련 책이 어렵고, 마음 카드를 일반 그림 카드처럼 사용하는 것과 다른 기법의 카드 활용과의 차이점을 궁금해합니다.
3. IFS 경험 공유 및 시연 제안
- 진행자는 IFS 치료를 받아보거나 해본 경험이 있는 사람을 찾습니다.
- 임선생님에게 즉석에서 IFS 시연을 제안합니다.
4. 임선생님의 어려움 토로
- 임선생님은 친구 관계에서 거리감을 느끼고, 안전 기지 역할을 하는 친구가 없다는 어려움을 이야기합니다.
- 과거에 친구에게 가졌던 기대와 현재의 기대가 달라진 것은 아닌지 고민합니다.
- 친구에게 솔직하게 이야기하는 것에 대한 어려움을 느끼며, 어른이 되면서 더욱 심해졌다고 합니다.
5. 기대감에 대한 IFS 작업 시작
- 진행자는 임선생님이 이야기한 두 가지 어려움(거리감, 기대감) 중 "기대가 커서 그런 거야"라는 부분에 초점을 맞춰 작업을 시작합니다.
- 임선생님에게 "기대가 커서 그런 거야"라고 말하는 부분이 몸에서 어떻게 느껴지는지 질문합니다.
- 임선생님은 가슴(심장) 부위에서 싸늘하게 차가워지는 느낌을 받는다고 답합니다.
- 그 부분이 어떤 이미지인지, 무슨 말을 하는지 질문합니다.
- 임선생님은 "인간은 자신의 고민은 자기가 책임지는 거야. 그러니까 깊은 고민은 얘기하지 마. 네가 기대가 커"라고 말한다고 답합니다.
- 그 부분이 왜 그런 말을 하는지, 무엇을 돕기 위해서 그러는지 질문합니다.
- 임선생님은 실망하지 않도록, 외로워지지 않도록 돕기 위해서라고 답합니다.
- 그 부분이 언제부터 생겨났는지, 어떤 계기가 있었는지 질문합니다.
- 임선생님은 30대부터 생겨났다고 답합니다.
- 그 부분이 어떤 모습을 하고 있는지 질문합니다.
- 임선생님은 사람들 속에 있지만 결국 혼자 있는 이미지라고 답합니다.
- 그 부분에 대한 느낌을 질문합니다.
- 임선생님은 당연한 것이고, 슬퍼할 것도 외로워할 것도 아니라고 답합니다.
6. IFS 작업 방식 설명
- 진행자는 임선생님이 "자기"와 섞여 있는 상태라고 지적하며, "자기"가 "부분"을 객관적으로 보고 관계를 맺는 것이 중요하다고 설명합니다.
- 일반적인 대화 방식이 아닌, "자기"가 "부분"과 직접 대화하고 경험하며 알아차리는 것이 IFS의 핵심이라고 강조합니다.
- 임선생님이 거리감을 느끼고 외로워하는 부분을 "추방자"로, "기대하지 마"라고 말하는 부분을 "보호자"로 해석합니다.
- 보호자를 먼저 작업하는 이유는 시스템 유지 때문이라고 설명합니다.
7. 신선생님의 질문
- 신선생님은 "추방자"와 "보호자" 중 왜 "보호자"를 먼저 작업했는지 질문합니다.
- 진행자는 IFS에서는 시스템 유지를 위해 일반적으로 "보호자" 작업을 먼저 진행한다고 답합니다.
8. 단골손님 선생님의 소감
- 단골손님 선생님은 준비되지 않은 상태에서 시연을 진행한 진행자와 임선생님에게 감사를 표합니다.
- "부분"을 나누어 설명하는 방식, 게슈탈트 치료와의 차이점 설명이 좋았다고 평가합니다.
- 임선생님의 기대감이 큰 부분이 내재되어 있는 것 같다는 느낌을 받았다고 이야기합니다.
9. IFS 작업 시 타겟 설정의 중요성
- 진행자는 IFS 작업에서 어떤 "부분"을 다룰지 정하는 것이 중요하며, 내담자의 이야기를 예민하게 듣고 분류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합니다.
- 내담자가 자신의 "부분"과 접촉하여 대화하고 경험하며 알아차리는 것이 IFS의 핵심이라고 다시 한번 설명합니다.
- 상담사에게 모든 것을 이야기할 필요 없이, "자기"가 "부분"과 만나 관계를 쌓도록 하는 것이 치료의 목적이라고 설명합니다.
10. 임선생님의 소감 및 이해
- 임선생님은 설명을 듣고 IFS가 어떤 작업인지 조금 더 알게 되었다고 이야기합니다.
- 내담자 스스로 "부분"과 대화하는 것이 IFS의 독특한 모습이라고 생각하며, 제대로 경험한 것인지 질문합니다.
- 진행자는 정확하게 이해했다고 답하며, IFS는 잠재의식과 무의식 세계를 작업하므로 훨씬 파워풀하고 빠르다고 설명합니다.
11. 마무리 및 다음 시간 예고
- 진행자는 시간이 부족하여 윤선생님의 두 번째 질문은 다음 시간에 이어서 진행하겠다고 예고합니다.
- 참여자들에게 내면을 체크하고 마무리하는 시간을 갖도록 안내합니다.
- 자신의 몸과 마음에 나타나는 "부분"들을 살펴보고, 그들이 원하는 것을 해주겠다고 다짐하도록 안내합니다.
- 참여자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하며 마무리합니다.
결론
이 보이스룸 세션에서는 IFS 치료 모델의 핵심 개념과 기본적인 작업 방식을 소개하고, 실제 사례를 통해 IFS가 어떻게 적용될 수 있는지 보여주었습니다. 특히, "자기"와 "부분"의 관계, "부분"들을 이해하고 수용하는 과정, 그리고 "자기"가 주도권을 회복하는 것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또한, IFS가 다른 심리 치료 기법과 어떻게 다른지, 그리고 내담자가 스스로 내면을 탐구하고 변화를 이끌어낼 수 있도록 돕는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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